NZ-999 네오 지옹

풀 프론탈 우주세기 0096년 네오 지온 잔당군의 수괴. 계급은 대령. 붉은 혜성의 재래로 불리는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남성이다.알몸(올 누드)을 뜻하는 그 이름과는 반대로 진의를 엿볼 수 없는 수수께끼의 언행으로 남을 농락하고 진홍색 MS 신난주를 몰아 붉은 혜성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높은 기량과 카리스마로 널려 있던 네오지온 잔당을 규합해 지구연방군과 라플라스의 상자 쟁탈전을 벌인다.그 모습과 목소리와 외모는 샤아 아즈나블을 닮았고 이마에는 샤아가 일년전쟁에서 아무로 레이에게 입은 상처 같은 상흔이 있다. 또 샤아처럼 우주에서의 MS전에서도 기본적으로 노멀 슈트를 착용하지 않는 버릇이 있다.다만 가면으로 민낯을 감추고 있는 것은 외모를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버너지와의 첫 대면에서 말하자면 그냥 패션 같은 것으로 선전이라고 생각해도 된다며 가면을 벗고 자신의 민낯을 솔직하게 드러냈다.소설판에서의 정체는 네오 지온 잔당의 후원자인 지온공화국의 국방 대신 모나한 바하로에 의해 제작된 샤아를 닮은 강화인간이었다. 프론탈 본인은 스스로를 민중의 뜻을 담은 ‘그릇’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주변이 원한다면 샤아 아즈나블로 존재한다고 발언했다. 또 사이코 프레임에 흡수돼 우주를 떠돌던 샤아 의사 일부가 인류에게 절망하고 비슷한 모습의 자신에게 머물러 있다고도 했다. 다만 버너지는 공허한 개인이 타인(샤아)의 경험과 말로 자신을 꾸미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규탄했고, 진짜 샤아를 아는 미네바도 “샤아는 너와 같은 빈 인간이 아니었다”고 일갈했다.그 진의는 상자를 지구연방과의 거래 재료로 사용하여 지온공화국의 자치권 포기를 연기하고 현상이 유지되는 동안 스스로는 외교를 구사하여 사이드 공영권(=콜로니 공영권) 구상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공허한 모습을 벗는 대로 그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결국 미간을 총알로 쏘고도 계속 움직이는 신기한 모습으로 상자를 요구하는 프론탈이었지만, 그 계획은 버너지와 리디, 론도벨의 활약에 의해 저지되고 자신도 유니콘과의 장렬한 격전 끝에 거대한 빔톤파로 기체를 관통당해 패배한다. 그 시체는 나중에 간신히 살아남은 안젤로에 의해 발견되었다. 애니메이션 버전에서의 캐릭터 컨셉은 소설판과 같은 ‘권선징역의 악역’이 아닌 ‘거짓없는 인격자’로 변경되었다. 스토리를 맡은 후쿠이도 샤아에 비해 훨씬 참담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판 프론탈의 정체에 대해 후루바시 감독은 “후루이와는 생각이 다르다”며 정확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종 결선의 내용과 결말도 대폭 변경되며, 신난주를 코어 유닛으로 한 네오지옹을 조종해 압도적인 화력으로 유니콘과 반시노룬을 몰아간다. 그러던 중 유니콘과 네오지옹 사이코 프레임이 공명하며 1년 전쟁 때 아무로 레이나 라라손처럼 뉴타입으로서의 인식 능력을 확대시켜 바나지와 함께 시간을 플래시로 보게 된다. 결국 ‘시간’의 끝, 암흑만이 있는 완전한 허무의 세계로 배너지를 몰아가고 인류가 가진 과분한 가능성을 쫓는 것에 대한 무의미함을 표명하며 배너지를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허무를 목격하고도 사람의 가능성을 믿는 버너지의 열의에 호응한 유니콘 건담에 의한 ‘소프트 체스트 터치’로 인해 ‘따뜻한 빛’을 받게 됐고, 버너지의 ‘열기’를 받아들인 프론탈은 자신 안의 잔류 사념과 함께 네오디옹 눈으로 정화됐다.

무장면에서는 신 성주의 사이코 프레임을 기점으로 한 새로운 싸이니까 무기나 거대 MA특유의 대형 화력을 구현하는 다양한 무장을 갖추고 있어 핵심 유닛이다 신 성주와 조종사인 후롱탈의 뛰어난 뉴 타입 능력 및 조종 기술까지 고려하고 제작된 본기는 모든 조건이 성립하고”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만들 수 있다. 기체의 내구성도 매우 높은 최종 장갑과 어깨 컨테이너를 확장시킨 때 나타나는 내부 구조물조차 높은 방어력과 견고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보통의 무기로 본기를 격파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뿐만 아니라 기체 제어 유닛을 담당하는 신 성주는 가슴 밑이 하루 유닛 내부에 수납되어 있지만 일부 장갑을 펴기로 상체의 동작이 가능하며 로켓 바주카 등 기존의 무장을 신 성주가 직접 운용해서 MS가 가진 높은 사격 정밀도를 발휘할 수 있다.기동성에서는 치마 아머 안쪽에 배치된 대형 스라스타군을 주로 추진기다며 2기의 메인 스라스타과 5기의 대형 부스터 및 전신 34곳에 마련된 자세 제어용 버니어로 전체 높이 100m를 넘는 거대한 기동 무기이면서 높은 기동성과 전함급의 막대한 추진력을 발휘한다. 단, 기존 대형기와 마찬가지로 운동성은 접근전에서는 궁합이 나쁘다. 배치된 스라스타의 레이아웃은 지온과 알파 아질 않아 슈톨ー무브ー스타ー는 후자 쪽에 가깝다.

▲ 모든 화기를 코어의 시난주가 관제한다.

그러나 이상과 같은 기본 스펙 이상으로 핵심 기술인”사이코 샤쯔도”로 유니콘 건담이 발휘된 초상적인 힘 같은 현상을 인위적으로 일으킬 수 있는 그 성능에서,” 다른 기체를 장악하는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최강의 사이코 뮤 머신”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사이코 샤쯔도 발생기를 시작으로 풀 후롱탈이 기초 설계를 한 네오지옹그의 핵심 기술은 지옹 공화국(사이드 3)에게 있어서도 블랙 박스였기 때문에 그의 사후 해석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지옹 공화국 내에서는 본기에 대해서”샤아의 망령에 홀리다된 풀 후롱탈이 세상의 지식 밖의 기술로 만들어 낸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한편, 각본가인 “후쿠이 하루 토시”에 의하면 네오 지옹그은 천계에서 힘을 얻고 있어 현재의 세상에서는 너무 과분한 오 파트인 하늘 세계의 힘이 내뿜는 특이점과 같다고 말했다. 원래는 재정난에 빠진 소매 달이 지구 연방군에서 강탈한 기체인 신 주를 기술 기점으로 하는 이 정도의 거대 전투 무기를 단기간의 전시 상황에 새로 만든 데는 많은 모순과 수수께끼를 안고 있다. 이 개발 경위에 관해서는 하루 단위의 일부 기술 제공과 생산을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측이 갖고”UC계획”본래의 목적 수행의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RX-0유니콘 암 댐에 대한 카운터 파워로 소매월에 공급했다고 하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로는 제이차 네오 지온 전쟁의 전선 투입을 목표로 하여 우주 세기 0093년 3월에 약 60%까지 완성했다는 대형 모빌 아머 NZ-444베타 어질를 해체하고 본기의 개발 자재에 유용했다면서 설계 사상에는 지온과 알파 아질, 노이에 질, 사이코 건담 MK-II등 과거 네오 지온의 대형 기동 병기의 데이터가 사용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 NZ-999 네오지옹(노멀컬러링)

▲ 당초 예정된 지온을 상징하는 염색

NZ-999네오 지옹그은 뉴 타입 파일럿 전용 모빌 아머이지만 초기부터 풀 후롱탈 전용기로 결정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초 지온을 상징하는 그린 칼라를 상정하고 있었다.그러나 핵심 MSN-06S시낭쥬이 후롱탈 탑승기에 정해진 시점에서 네오 지옹군의 상징으로서의 존재가 정해진 것으로 시낭쥬에 맞춘 진홍 색 컬러로 도장된 경위를 갖는다.테스트기로 개발된 “시낭쥬 스타인”에는 다양한 증가 시스템의 기술이 실증되고 있으며 네오 지옹그과 도킹 운용이 시도된 것도 그 일환으로서 GP시리즈와 함께 개발된 “오 키스”의 같은 증가 시스템이 사이코 프레임을 통해서 보다 고도의 운용에 적합한지 검증에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유니콘 건담과 교전에서 대파한 네오지옹그은 당초 프로토 타입이 실전 투입된 기체라고 여겼으나, 이 기체는 따로 시험기가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다.실제 후속작 『 기동 전사 건담 NT』에서는 라플라스 사변 후 지구 연방군에게 접수된 시제품을 들어가상회 미셸· 들어가가 은밀하게 입수하고 지옹 공화국의 국방 장관인 모나항·바하로과의 뒷거래를 통해서 지옹 공화 국군에 유출한 바 있다. 그러나 여기서 언급된 테스트기가 II네오 지옹그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른다.

○ 기동전사 건담UC 불사조 사냥▲ 야쿠트 도가를 코어로 한 네오 지오징▲ 야쿠트 도가를 코어로 한 네오 지오징○ 디자인 및 설정 비하인드 스토리▲ 코어에서 분리된 MSN-06S 신한지주 : 카토 기하지메 공식 일러스트▲ 거대한 악령의 기운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거대한 악령의 기운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밖에 초기 원고에서는 유니콘이 콜로니 레이저를 막으려는 때 일회성 기적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네오 지옹그의 사이코 프레임의 잔해가 유니콘의 주변에 모인 사이코 필드의 발생을 돕는 구상도 있었지만 연출로 잘 표현하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고 채택했다고 한다. 이것도 초기 원고에 대사가 남아 있다.또 유니콘과 네오·지옹이 허무의 세계를 들여다본 뒤 현실로 귀환했을 때,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전설 거신 이데옹”의 주인공 메카”이데옹”이 사용하는 “이데옹 소드” 같은 효과음이 삽입됐다.설정 협력을 담당한 세키네 료지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 기체의 개발을 소매 달이 모두 담당한 것은 아닌 유니콘 건담의 억지력으로 애너하임에서 양도된 이미지로 따라가고 있다고 한다. 기체 이름은 당초시 강남 성주에 독일어를 합친 방안을 생각했으나, 시나리오 회담에서 극작가의 무토 야스유키가 가칭으로 사용한 네오지옹그이 호평을 얻어 그대로 채택되었다.무장.▲ 60mm 벌컨포의 위치60mm벌컨 포 개조 전의 신 주 스타인에서 계승된 연방 표준 MS에 탑재된 기본 장비에서 머리에 2문 내장되어 있다. 3포신식에서 구경은 60mm로 기관부와 배럴은 모두 강제 냉각 재킷으로 덮였다.머리에 넣기 위해서 여러편 성능을 희생하고 포의 신장은 짧은 제작되었지만, 땅· 근거리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로는 안 된다. 사용되는 탄알은 완전히 소진식 약 벌이어서 배협의 메커니즘은 불필요하다.-MS전에서 큰 위력을 내리지 않아 일반적으로는 근접 방어와 견제 용도에 사용되지만, 압도적인 조종 기술을 자랑하는 후롱탈에서 이런 종류의 긴급 회피적인 무장은 필요성이 낮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60mm 벌컨포 개조 전인 시난주 스타인으로부터 계승된 연방군 표준MS에 탑재된 기본 장비로 머리 부분에 2문 내장되어 있다. 3포신식으로 구경은 60mm이며 기관부와 배럴은 모두 강제냉각재킷으로 덮여 있다.머리에 담기 위해 집탄 성능을 희생하고 포의 신장은 짧게 제작됐지만 지·근거리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하고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용되는 탄은 완전히 소진식 약벌이기 때문에 배협 메커니즘은 불필요하다. 대MS전에서는 큰 위력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근접 방어나 견제 용도로 사용되지만 압도적인 조종 기술을 자랑하는 프론탈에서 이런 종류의 긴급 회피적 무장은 필요성이 낮아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설정화바주카(로켓 바주카)실물편 계 휴대 병기 어깨 대형 웨폰 컨테이너에 양쪽에 각각 1기씩, 총 2기가 수납되어 있다. 빔 라이플과 함께 새로 개발된 본기의 전용의 대형 화기에서 포구 부근에는 MS-09돔계의 자이언트 버즈에 비슷한 디자인이 채용됐다. 상부에는 장기적 센서를 갖추고 있다.장탄 수는 총 5방으로 로켓을 발사하는 것부터 “로켓 바주카”이라고도 불린다. 포신은 RX-0유니콘 건담의 하이퍼 바주카처럼 신축 기구가 채용되고 있어 포신을 줄인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때는 초속이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다.사용시에는 핵심인 신 성주가 직접 운용하고 2개 동시에 사용하면서도 합체 전과 같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사격을 실시한다. 직접 휴대하지 않고 무기 베이에 포신만 노출시키고 발사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발사각이 한정되는 단점이 있다.메카닉 디자이너”카토 하지메”이 그린 일러스트나 설정화는 천 몸의 색깔이 회색으로 통일되어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천 살 부분만 흰색으로 변경됐다.바주카(로켓바주카) 실체탄계 휴대병장 견장부 대형 웨폰 컨테이너에 양쪽에 각각 1기씩 모두 2기가 수납돼 있다. 빔 라이플과 함께 새로 개발된 본기 전용 대형 화기로 포구 부근에는 MS-09 돔계 자이언트 버즈와 비슷한 디자인이 채용됐다. 상부에는 롱레인지 센서를 갖추고 있다.장탄수는 모두 5발이며 로켓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로켓 바주카라고도 불린다. 포신은 RX-0 유니콘 건담의 하이퍼바주카처럼 신축기구가 채용돼 포신을 줄인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초속이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사용 시에는 코어인 씨난주가 직접 운용해 2개 동시에 사용하면서도 합체 전과 동일한 정밀도를 자랑하는 사격을 한다. 직접 휴대하지 않고 웨폰베이에 포신만 노출시켜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발사각이 한정되는 단점이 있다.메카닉 디자이너 가토 기하지메가 그린 일러스트나 설정화에서는 포신의 색이 회색으로 통일돼 있었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포신 부분만 흰색으로 변경됐다.▲ 빔 사벨의 전개 방식빔 사벨 코어의 신 주의 근접 전투용 장비. 개조 전의 모습인 시낭쥬 스타인처럼 전완부 경우에 각 1기씩 내장되어 있다.빔 사벨은 충전식 E캠프에서 구동되고 에너지 미노후스키ー 입자를 방출하고 전자장 조작을 통한 블레이드장의 I필드를 형성한 뒤 이 I필드 프레임에 과열된 미노후스키ー 압력자에 의한 고온·고압의 플라즈마를 충족하고 대상을 용단 하는데 효과적인 빔 브레이드를 생성한다.일반적으로 매니 퓨레이터에 쥐고 사용하지만 시안 주는 경우에 고정된 상태에서 빔 칼날만 방출시키고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기구는 형제기의 유니콘 건담의 빔 동파에게 승계됐다.빔 사벨 코어의 시난 주의 근접 전투용 장비. 개조 전 모습인 신난주스타인처럼 전완부 케이스에 각 1기씩 내장돼 있다.빔 사벨은 충전식 E캡으로 구동되며, 고에너지 미노프스키 입자를 방출하여 전자기장 조작을 통한 블레이드 형태의 I필드를 형성한 후, 이 I필드 프레임에 과열된 미노프스키 압자에 의한 고온·고압의 플라즈마를 채워 대상을 용단하는데 효과적인 빔 블레이드를 생성한다.일반적으로 매니퓰레이터에 쥐어져 사용하지만 시난지는 케이스에 고정한 상태에서 빔날만 방출시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기구는 형제기 유니콘 건담의 빔 톰파에 계승되었다.▲ 설정화실드 시낭쥬 스타인 전용 실드를 해체하고 재구성하고 개량한 본기의 방어용 장비. 빔 라이플 등 차기 모빌 슈트용 통합 무기 체계의 설치 및 커플러가 유용되고 있다.외형은 네오 지온의 문장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MSN-04사자비의 쉴드를 약간 호리호리한 형상에 변형한 듯한 모습이며 표면에는 네오 지온의 상징과 금색인 그레이 빙 장식이 가해졌다. 무장 운용 시스템을 겸한 다목적 장비이기 때문에, 뒷면에는 빔 악스 2기와 그레네이드 발사 장치 또는 로켓 바주카를 이면에 마운트 하고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웨폰 플랫폼 기능도 갖췄다.왼손에 마운트되는 구조인 팔 이외에도 어깨 장갑과 직결되어 있는 스라스타 유닛에도 고정시키는 것이 실드의 끝은 날카롭게 뾰족한 형상으로 통상 MS의 장갑을 쉽게 관통할 정도의 강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착한 상태에서 적을 관통하는 타돌 무기로 사용도 가능하다.본 사양에서는 코어인 씨난지 후면에 뒤집힌 상태로 장착된다.본 사양에서는 코어인 씨난지 후면에 뒤집힌 상태로 장착된다.▲ (상) 대형 매니퓰레이터(하) 예비 암 유닛대형 암 유닛 양팔과 배면에 탑재된 대형 암 유닛. 총 6기를 갖추고 있어 대형 패널 비트를 저장하는 컨테이너 역할을 겸한다.기체 자체가 비평준 거구여서 이 대형 암 유닛에 의한 직접 공격은 스케일이 떨어진 보통 크기의 MS에서는 견딜 수 없는 강력한 질량 무기이다. 그 움직임은 맹렬히 돌진하는 밴 씨를 손쉽게 파악할수록 빠르다.이른바 5개의 손가락인 첨단부는 거대한 매니 퓨레이터의 핸드 파트로 적의 기체를 힘껏 때리는 묵살하거나 잡고 압살하는 원시적인 용도로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옹그과 마찬가지로 5다연장 메가 입자 포와 각각을 분리하고 유선식 대형 패널비트로 사용할 수 있다.배면 로켓처럼 생긴 4개의 블록이나 변형하면 암 유닛이다. 후면의 팔은 어깨에 내장된 레일을 따라서 슬라이드 이동하고 전후방을 묻지 않는 유연하게 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전 방위 공격에도 대응하는 전면의 팔이 파손해도 즉시 분리하여 후면의 다른 팔을 전면에 옮기고 교환하기로 양팔의 기능성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각 블록의 장갑은 그 거구에 맞추어 상당한 완강함을 가지고 있으며, 실드로 전용할 수 있다. 그 내구력이 보인다 장면에서 메가라니까 내 전투에서 실버 블릿의 미사일 공격을 직격으로 받고도 일체의 손상이나 기능 저하는 없었다.이런 암 유닛은 전후 6기를 동시에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하는 다수의 MS를 포착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되며 전 방위로 5다연장 메가 입자 포를 모두 발사하고 네오지옹그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탄막을 전개할 수 있다.▲ 모든 암 유닛을 전개한 최대 화력작중에서는 대형 암 유닛의 성능이 유감 없이 발휘되며, 메가라니까 내부 전투에서 암 유닛을 질량 무기로 사용하고 실버 블릿에 치명타를 주거나 전 방위에 빔을 발사하고 네오 지옹그의 거구가 빠져나갈 구멍을 빨리 만들어 메가라니까 탈출하기도 했다. 또 유니콘 및 반 시의 태릉과의 최종 결전에서는 6개의 팔을 구사하고 두 RX-0을 동시에 구속하고 궁지에 몰아 그 중에서도 특히 반 씨를 4개의 팔로 강하게 압박하고 일시적으로 전투 불능이 될 정도의 타격을 입혔다.또한 원래 초기 기획 안에서는 지옹그처럼 암 유닛 자체를 분리하고 유선 유도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무산됐다. 그러나 이 설정은 나중에 동형기인 II네오 지옹그의 설정에 도입됐다.작중에서는 대형 암 유닛의 성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으며 메가라니카 내부 전투에서 암 유닛을 질량 무기로 사용하여 실버 브릿에 치명타를 입히기도 했으며 전방위로 빔을 발사하여 네오디온 거구가 빠져나갈 구멍을 빠르게 만들어 메가라니카에서 탈출하기도 하였다. 또 유니콘 및 밴시노른과의 최종 결선에서는 6개의 팔을 구사해 양 RX-0을 동시에 구속해 궁지에 몰아넣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밴시를 4개의 팔로 강하게 압박해 일시적으로 전투 불능이 될 정도의 피해를 입혔다.덧붙여 원래 초기 기획안에서는 지오구처럼 암 유닛 자체를 분리해 유선 유도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설정은 후에 동형기인 II 네오지오징의 설정에 도입되었다.▲ 서브암 유닛에 잡힌 유니콘 건담서브 암 유닛(랜딩 기어)스커트 안쪽에는 랜딩 기어를 겸용한 서브 암이 전에 2기, 뒤에 1기 숨어 있다. 대형 암 유닛 6기에 비하면 소형이지만 그래도 본기의 우람한 체구에 맞춰서 개발되면서 일반 MS이라면 쉽게 잡는 정도의 스케일은 가지고 있으며, 근접전에서 이 서브 암을 살린 전투를 벌일 수 있다.서브암 유닛(랜딩 기어) 스커트 안쪽에는 랜딩 기어를 겸용한 서브암이 앞에 2기, 뒤에 1기 숨겨져 있다. 대형 암 유닛 6기에 비하면 소형이지만 그래도 본기의 거구에 맞춰 개발됐기 때문에 일반 MS라면 쉽게 잡을 만한 스케일은 갖고 있어 근접전에서 이 서브암을 살린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상) 통상 (하) 전개 (우) 잭 형태유선식 대형 패널 비트 각각 팔 유닛 첨단부 5개의 손가락에 내장된 유선 조종 사이니까 무기. 사람의 5손가락 같은 유연한 동작이 가능하다. 각 선단부에 5기씩, 총 30기 이상이 설정되어 있다.일반적으로 양팔 선단부에 결합한 채 5다연장 메가 입자 포로 사용하고 빔을 조사하며 독립 가동함으로써 대형 빔 소드 같은 운용도 가능하다. 또 개별적으로 분리하고 유선식 대형 패널비트로 원격 조작으로 올 레인지 공격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연결하는 케이블은 적을 포착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표의 에너지를 빼앗는 기능이 있고 대상을 포획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그러나 본 장비 최대의 특징은 상대 기체의 컨트롤을 빼앗아 자신의 전력으로 사용할 수”잭”기능에 있다. 사이코 웨이브(감응파)로 제어되는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된 패널 비트를 목표로 향하고 발사하자 비트가 세 방향으로 갈라지고 적기체를 포착하고 그 상태에서 비트 속에 내장된 자신의 프로그램을 증식시키는 기능이 있는 굴삭형”웜 로드”가 첨단의 드릴을 통해서 목표의 내부에 파고들어 컨트롤을 빼앗다.또 암 유닛의 조작을 써서 적의 기체를 잡고 구속한 뒤 직접 패널 비트를 사용하고 기체 제어를 뺏는 것도 가능하다. “UC”본편에서는 유니콘을 구속했을 때 배너 페이지를 강제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회유를 시도했기 때문 유니콘을 잡은 상태에서도 사용하지 않았으나 WALL-G특별 영상 『 기동 전사 건담 UC파ー후에크티비리티 』에서는 유니콘 건담의 암도 아머 DE을 납치한 뒤 장비 자체를 자폭시키는 방식으로 이를 구사했다.이 잭 기능은 단순히 MS에 머무르지 않고 적의 거점 요새 관제 시스템의 장악까지 가능하며, 단기적으로 적의 거점을 안팎에서 문자 그대로 완전히 제압할 수 있다. 또 사이코 샤쯔도와 연동함으로써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접근하는 적을 요격하는 자기 방어가 가능하다.▲ (상)잭메커니즘(하)유닛교환적기에 잭 기능이 사용된 후는 일회성으로 소모되 버릴 수 있지만 대형 암 유닛 내부에는 다시 장전용 예비 비트가 수납된 패널 비트를 모두 사용될 경우 해당 실린더를 분리하여 패널 비트가 장전되고 있는 새로운 실린더에 교환을 실시한다. 암 유닛 내에는 정확히 어느 정도의 예비용이 준비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암 유닛 1개당 최저 1세트의 예비가 보존되는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60기 이상이 갖춰진 것은 확실하다.본 장비는 RX-0유니콘 건담의 기능 중 하나인 “싸이니까 잭”을 인위적인 무기 전용을 시도하는 발전시킨 무장으로 추측되고 있다. 싸이니까 잭은 기본적으로 암호화된 미노후스키ー 통신을 양자 컴퓨터에 맞먹는 유니콘 건담의 높은 연산 능력을 활용하여 암호화된 미노후스키ー 통신을 돌파하며 적 사이니까 무기의 컨트롤을 빼앗는 기능이다.▲ 잭된 MS의 모습: 기체 장갑을 파고들어 내부 시스템을 장악한다.▲ 잭된 MS의 모습: 기체 장갑을 파고들어 내부 시스템을 장악한다.▲ 로켓 바주카 & 미사일: 풀버스트어깨 대형 무기 컨테이너 GP-03암도 베이스”오 키스”처럼 각종 장비를 수용하고 있는 어깨 내부의 대형 무기 컨테이너. 신 주 전용 무장이나 미사일 등 다양한 무기를 많이 저장하고 있다. 다만 정확한 저장량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UC”작중에서는 로켓 바주카 2개를 동시에 꺼내어, 핵심인 시낭쥬이 직접 휴대함으로써 통합 전과 같은 정밀도와 명중률을 자랑했다. 또 코믹스”반데 시네”에서는 웨폰 컨테이너를 전면에 전개되고 내부에 실린 메가 입자 포와 로켓 바주카, 미사일을 한꺼번에 발사하는 화력을 선 보였다.견부 대형 웨폰 컨테이너 GP-03 암드 베이스 오키스처럼 각종 장비를 수용하고 있는 양 어깨 내부의 대형 웨폰 컨테이너. 시넌 주 전용 무장과 미사일 등 다양한 무기를 가득 수납하고 있다. 다만 정확한 보존량은 밝혀지지 않았다.’UC’ 작중에서는 로켓 바주카 2개를 동시에 꺼내 코어인 신난주가 직접 휴대함으로써 합체 전과 동일한 정확도와 명중률을 자랑했다. 또 코믹스 ‘반데시네’에서는 웨폰 컨테이너를 앞세워 내부에 실린 메가입자포와 로켓 바주카, 미사일을 단숨에 발사하는 초화력을 선보였다.▲ 어깨 메가 입자 포 설정화어깨(어깨)대형 메가 입자 포 어깨부 전면에 4문, 뒷면에 2문, 총 6문을 갖춘 대 화력의 내장 화기. 빔의 축소율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용도에 발맞추어 수습·확산의 선택이 가능한 광속 포 사무깄다면서 광범위한 적을 단번에 섬멸할 수 있다.또 진화 모드는 콜로니 외벽을 쉽게 물리치고 정도의 위력을 갖추고 있어 확산 모드는 수습 모드보다 더 넓은 사각의 변경이 가능하고 광범위한 빔의 탄막을 형성할 수 있다.사계는 기체 전방에 국한됐지만 화력과 연속 사격 성능의 균형이 좋았기 때문에 네오 지옹그의 병기 중에서는 비교적 자주 사용됐다.견부(어깨) 대형 메가입자포 양견부 전면에 4문, 뒷면에 2문, 총 6문을 갖춘 대화력 내장 화기. 빔의 수렴율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수렴·확산의 선택이 가능한 광속방 사무기로서 광범위한 적을 일거에 섬멸할 수 있다.또한 수렴 모드는 콜로니 외벽을 쉽게 찢을 정도의 위력을 갖추고 있으며 확산 모드는 수렴 모드보다 더 넓은 사각형 변경이 가능해 광범위한 빔 탄막을 형성할 수 있다.사계는 기체 전방에 한정돼 있지만 화력과 연사 성능의 균형이 좋았기 때문에 네오지오잉 병장 중에서는 비교적 많이 사용됐다.▲ 하이메가 입자포 사용 장면대 구경 하이 메가 입자 포 복부 중앙에 내장된 대형 빔 화기. 파워 발전기의 방대한 출력을 전환한 화력은 본기의 복수의 대 화력 무기 중에서도 최대급을 자랑한다.그러나 연속 사격 성능이 높지 않고 사계도 대형 메가 입자 포처럼 제한되며 실전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았다.대구경 하이메가 입자 포복부 중앙에 내장된 대형 빔 화기. 파워제너레이터의 방대한 출력을 전환시킨 화력은 본기의 여러 대화력 무기 중에서도 최대급을 자랑한다.그러나 연사 성능이 높지 않았고 사계도 대형 메가입자포처럼 제한돼 실전에서는 잘 쓰이지 않았다.▲ 활성화 상태의 I 필드 제너레이터▲ 활성화 상태의 I 필드 제너레이터요부 I필드 제너레이터 본기의 비표준 거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설치된 방어 수단. 대형 I필드 제너레이터 발생 장치를 복부의 둘레에 4기 탑재하고 유용한 방어 수단으로서 기능한다.구형에 전개되는 I필드는 기체 전체를 정복할 수 있게 전개되어 큰 위력을 자랑하는 유니콘 건담의 빔 매그넘까지도 완전히 차단하는 정도의 높은 대 빔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그 범위는 어디까지나 본체를 커버하는 정도에 한정되어 있어 추가 장착된 슈트 룸 부우스터까지 완전히 보호할 수 없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유니콘 건담과 승합차 시의 태릉이 발사한 빔 매그넘 공격이 직격탄이 되는 것도 방지하면서도 I필드가 분산시킨 빔의 여파로 슈트 룸 부스터가 소실되는 피해를 받았다.▲ (왼쪽) 메인슬러스타(오른쪽) 슈트룸 부스터슈톨ー무브ー스타ー(프로후에렝토브ー스타ー)대추력 스라스타과 프로후에렝토탄크을 조합한 대형 증가 유니트. 제2차 네오 지온 항쟁 당시에 운용된 NZ-333알파 아질에도 채용된 장비에서 스커트 아머 내부의 메인 스라스타에 2기의 슈트 룸 로켓을 발처럼 추가 장착할 수 있다.항속 거리의 연장과 기동력 향상을 도모하고, 전황에 응하고 임의로 퍼지 할 수 있다. 분리시에는 접속 기반이 전개되고”연꽃” 같은 형상의 메인 스라스타가 출현한다. 이 스라스타만으로 전함과 동급의 막대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이로 인한 본래는 그 거구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고속 전투가 가능하지만, 작중의 최종 결전에서는 바나ー지을 회유하기 위해서 도전하는 두 사람을 정면으로 맞서”부동의 자세”를 취했기 때문에, 그 고 기동성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최종 결전의 전장을 메가라니까에서 우주로 옮길 때 그 고 기동성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은 확인된다.일반적으로 스톰 부스터는 제2차 네오 지온 항쟁에 투입된 알파 아질처럼 프로 후에렝토을 모두 사용한 단계에서 벗어날 상정됐지만 실전에선 빔 매그넘으로 손상되고 탈착 할 수밖에 없었다.슈트룸 부스터(프로페런트 부스터) 대추력 슬래스터와 프로페런트 탱크를 조합한 대형 증가 유닛. 제2차 네오디온 항쟁 당시 운용됐던 NZ-333 알파아지르에도 채용된 장비로 스커트 아머 내부 메인슬러스터에 2기의 슈트룸 부스터를 발처럼 추가 장착할 수 있다.항속거리의 연신과 기동력의 향상을 도모하고, 전황에 따라 임의로 퍼지할 수 있다. 분리 시에는 접속 기부가 전개되어 ‘연’과 같은 형상의 메인 스러스터가 출현한다. 이 슬라스타만으로 전함과 동급의 엄청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이로써 본래는 그 거구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고속 전투가 가능해졌지만, 작중의 최종 결전에서는 바나지를 회유하기 위해 도전하는 두 사람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부동의 자세를 취했기 때문에 그 고기동성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최종 결전의 전장을 메가라니카에서 우주로 옮길 때 그 고기동성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은 확인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슈트룸 부스터는 제2차 네오디온 항쟁에 투입된 알파아지르처럼 프로페런트를 모두 사용한 단계에서 제외할 것으로 상정됐지만 실전에서는 빔매그넘에 의해 손상돼 탈부착될 수밖에 없었다.▲ 사이코셔드 발생기를 전개·배치한 모습사이코 샤쯔도 발생기 두 어깨의 대형 스라스타 유닛 측면(어깨)와 치마 측면에 저장된 본기의 진수인 대형 사이니까 무기. 확장시는 원형에 배치한 발생기의 프레임을 중심으로 의사 사이코 프레임”사이코 샤쯔도”가 형성되고 이것이 증식·생성된 네오지옹그의 거구를 둘러싸고 버릴 정도의 거대한 링을 형성하게 된다. 그때의 모습은 마치 후광에 비친 부처를 연상시킨다.이 빛의 결정체 같은 사이코 샤 도의 발생 원리는 핵심인 신 성주에 비치되어 있는 사이코 프레임 내의 금속 입자 같은 컴퓨터 칩(나노 크기의 집적 회로)가 살포되고 사이코 프레임이 형성하는 역장 안에서 결정화한 것이다. 이는 기능 측면에서 완전히 사이코 프레임과 동일한 의사 사이코 프레임에 동일한 때문, 적재량에 비례하고 그 특성이 발현하기 쉬운 사이코 프레임의 특성상 뉴 타입 파일럿과 동조하기로 핵심 유닛이다 신 성주와 공명 반응을 일으키고 일시 뉴 건담이 일으킨 “액시ー즈 쇼크” 같은 사이코 필드에 매우 가까운 현상을 의도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 이 사이코 샤 도가 전개된 상태에서는 조종사인 조루탄이 원하는 머리 속 이미지와 상념을 실현, 또는 구현할 수 있어 적대자에는 무서운 공간이다.이 사이코 샤 도는 “소매 월”에 의해서 발견된 기술이 아니라, 일설에는 RX-0유니콘 건담의 시험 중에 우연히 발생한 산물이며 그 유출 데이터를 사용하여 완성했다거나 혹은 기초 설계를 담당한 풀 후롱탈이 저쪽 세계로부터 “이 세계의 것이 없는 기술”을 수신하고 완성했다고도 한다. 또 소설 판”기동 전사 건담 NT”에서는 조종사와 사이코 프레임기의 교감 능력이 극대화될 때 생성된다는 설명이 덧붙였다.그 효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조종사가 원하는 머리 속 이미지를 어디까지 실현될지 등 구체적인 성능을 포함, 아직도 수많은 수수께끼를 안고 있다. 이런 기능을 포함한 본 장비는 사이코 프레임에 호응해서 발생하는 사이코 필드의 인간의 지혜를 초월한 기적 같은 힘을 “소매 월”이 인위적인 현상으로 무기 전용을 목표로 개발하는 도달한 장비로 여겨진다.유니콘 건담 및 반 시의 태릉과의 최종 결전에서는 후롱탈의 “적의 화력을 빼앗았다”이라는 이미지를 실제 현상에 구체화하고, 유니콘과 승합차 시의 무장에 간섭 함께 자괴시켰다. 실제로 마음이 되면 눈앞의 적을 쉽게 일소할 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후롱탈는 버너 지의 회유를 원했기 때문에 무장을 파괴하고 전의를 깨려고 한 것이다.▲ 가면형 원격 조작 장치또 후롱탈의 가면은 싸이 카페를 이용한 원격 조종 장치이기도 하다, 어깨의 사이코 샤쯔도 발생기만으로시 강남 성주의 머리 위에 원형을 만든 다음 거기에 후롱탈의 감응파를 수신하는 것으로 조종석에 조종자가 없는 무인 상태에서도 프로그램에 준거한 원격 조종과 자기 방어가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유선식 패널 비트와 연계하고 메가라니까 관제 시스템에 대한 해킹과 본기의 자기 방어를 위한 전투를 무인 조종으로만 실현했다.한편 최종 결전에서 직접적인 무장이 아닌 암도 아머 XC까지 스스로 무너지게 했으나 지금은 사이코 샤 도의 영향을 받은 반 씨가 배낭인 암도 아머 XC에서 빔 사벨을 사출 하다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XC이 자괴하기 직전 XC의 표면에서 빔 사벨의 열기가 투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와는 반대로 이벤트 영상 『 기동 전사 건담 UC파ー후에크티비리티 』에선 사이코 샤쯔도에 의해서 장비를 모두 잃은 유니콘 건담 파ー후에크티비리티였지만, 암도 아머 VN만은 남아 있었다. 이런 묘사를 보면, 작중 네오 지옹그이 자괴한 장비는 류폭이 가능한 화력 무기만 자괴한 것으로 보인다.▲ 사이코섀도를 발생시킨 모습은 마치 후광을 등지고 있는 ‘부처’를 연상시킨다.○ 사이코샤드에 의한 ‘의사 사이코필드’▲ 의사 사이코 프레임(사이코섀도) 생성사이코 프레임의 공진이 형성하는 사이코 필드는 물리 법칙조차 모르는 사태를 일으킨다. 지구 낙하가 불가피한 소행성 기지”액시즈”궤도 변경, 발사된 콜로니 레이저의 극적인 감쇠 등이 사이코 필드에 의한 사건으로 꼽힌다. 이런 사이코 필드를 의도적으로 발생시키고 물리 법칙을 초월한 사건을 일으키는 기술이 “사이코 샤쯔도”이다. 사이코 뮤와 마찬가지로 만명이 가동 가능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여러 인간의 의지가 집중하고 사이코 프레임의 오버로드가 발단이 되는 통상의 사이코 필드와 달리 개인의 의사로 임의에 실행 가능한 점이 결정적으로 다르다. 이것은 사이코 샤 도를 발생시킨 기체는 단적으로 말하면 사이코 프레임을 일시 증량시킨 상태와 같으므로 적재량에 비례하고 그 효과가 높아지는 사이코 프레임의 특성에 맞게 뉴 타입 파일럿과 동조함으로써 임의의 발동이 가능하게 되는 원리이다. 또 그 때 발생되는 의사 사이코 필드는 사용자의 의사를 구현하는 정신의 역장으로 사용자의 머리 속 이미지를 구현한다. 다만, 반대로 사상 최대의 사이코 필드인 “액시ー즈 쇼크”를 발생시킨 뉴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 적재량은 결코 많지 않았기에 사이코 필드의 강도 자체는 적재량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는다.사이코 프레임 공진이 형성하는 사이코 필드는 물리 법칙조차 무시한 사태를 일으킨다. 지구 낙하가 불가피한 소행성 기지 ‘액시스’의 궤도 변경, 발사된 콜로니 레이저의 극적인 감쇠 등이 사이코필드에 의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사이코필드를 의도적으로 발생시켜 물리법칙을 초월한 사건을 일으키는 기술이 ‘사이코섀도’다. 사이코뮤와 마찬가지로 만인이 가동 가능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여러 인간의 의지가 집중되고 사이코프레임의 오버로드가 방아쇠가 되는 일반 사이코필드와 달리 개인의 의사로 임의로 부팅 가능한 점이 결정적으로 다르다. 이는 사이코셔드를 발생시킨 기체는 단적으로 말하면 사이코프레임을 일시 증량시킨 상태와 같으므로 적재량에 비례하여 그 효과가 높아지는 사이코프레임의 특성에 따라 뉴타입 파일럿과 동조함으로써 임의의 발동이 가능해지는 원리이다. 또한 이때 발생하는 의사 사이코필드는 사용자의 의사를 구현하는 정신의 역장으로서 사용자의 뇌내 이미지를 구현한다. 다만 반대로 사상 최대 사이코필드인 ‘악시즈 쇼크’를 발생시킨 뉴건담의 사이코프레임 적재량은 결코 많지 않았기 때문에 사이코필드의 강도 자체는 적재량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감응에 의한 정신세계에서의 이상 현상이처럼 헬륨 3가 임계 폭발( 덧붙여서”임계 폭발”현상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폭발을 가리키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을 일으킨 원인은 사이코 샤 도에서 발생한 사이코 필드에 따른 것이지만 극중 사고의 진상이 공개되지 않는다. 이에 대한 유명한 언론인”카이시 덴”가 정리한 리포트에 따르면 임계 상태는 아니라 헬륨 3은 단순한 가스이기 때문에 탱크에 유탄이 있어서도 가스 폭발할 뿐이라고 한다. 또 헬륨 3을 임계 상태에 에너지를 꺼내려면 융합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초고압 환경이 되어 있는 밀폐된 융합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투 중에 살포된 미노후스키ー 입자가 헬륨 3의 원자 핵과 연결되는 사태는 물리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 탱크 1개 분의 헬륨 3을 임계화시키기 위하여 지구 연방군 전군 미노후스키ー 입자 살포 장치를 끌어도 꽤 모자랄 정도다.또한 이 새 사이드 6에서 전투에서 수줍은 코샤ー도을 전개하는 핵 융합 반응의 “힘”을 이용했던 II네오지옹그고 있었지만 방어에 대해서는 I필드 빔 장벽에 의존했다. 그래서 여러 간에 따라서는 로켓을 실버 블릿 억제 유전자에 따라서는 암 유닛이 손상됐다. 이는 사이코 필드를 방어에 사용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작중에서의 활약▲ U.C.0096.05.04: 네오지옹, 메가라니카 내로 진입한다.▲ 무인 방어 모드의 네오지오징기동 전사 건담 UC(애니메이션)《기동 전사 건담 UC) 제6화에서 조립 중의 모습이 펼쳐지면서”라플라스 상자”를 최종 전투가 그리는 제7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우주 세기 0096년 5월 4일 넬아가마과 소매월 함대 간 전투가 끝난 뒤 풀 후롱탈 단독 네오지옹그를 몰다 메가라니까에 출입하다. 이후 후롱탈가 자리를 비우고 상자의 정체 및 버너, 일행과 대면했을 때, 메가라니까 외벽의 폭발을 감지하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출입한 리디의 발시놀은은 사이코 샤 도에 의한 자기 방어 모드에 들어가유니콘을 호위하기 위해서 따라온 에코ー즈의 여러 줄기들을 장악하고 있는 네오지옹그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이때 네오 지옹그은 단순히 프로그램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진 후롱탈의 가면을 통해서 통제되고 있었다.그 뒤 후롱탈과 바나ー지의 대면이 끝나고 바나ー지의 답을 들은 후롱탈는 그와 종식하기 위해서 네오지옹그에 탑승. 방 시ー놀은을 지역 밖으로 밀어낸 뒤 비스트 재단의 저택이 있는 구역에 구멍을 뚫고 강제 진입한다. 그러나, 버너지가 유니콘에 탑승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서 투입된 개구리에 실버 불트가 그 앞을 막고 개구리는 실버 불트에 탑재된 모든 무기를 사용하지만 아무것도 네오지옹그에는 통하지 않았다. 결국 네오 지옹그의 대 구경 하이 메가 입자 포로 반파된 실버 블릿은 마지막에는 남은 무기인 벌컨 포를 쓰고 돌격하면서 마지막 발버둥 치지만, 그나마 네오지옹그의 거대한 머니 퓰레이터에 의한 격투 공격에 막혔고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된다. 결국 비스트 재단에 찔린 상태에서 마지막 끝장을 보려는 네오지옹그였지만, 버너 지의 권유로 호출된 유니콘 건담이 그 앞을 막고 두 기체는 콜로니의 밖을 향해서 마지막 결전을 시작한다.우주에 나온 네오지옹그와 유니콘, 그리고 유니콘에 가세한 밴 씨의 태릉은 모든 화기를 사용한 치열한 격전을 치른다. 한치 앞도 모르는 팽팽한 화력전이 전개되지만 결국 두 사람의 유니콘 건담에서 슈트 룸 부스터가 파괴된 네오지옹그의 후롱탈는 버너 지의 기세를 완전히 깨기 위해서 네오 지옹그의 본령이다”사이코 샤쯔도”를 발생시킨다. 조종사가 원하는 머리 속 이미지를 구현하는 특성이 있는 사이코 샤쯔도은 후롱탈의 “적의 화력을 빼앗았다”이라는 이미지를 구현했지만 모든 화기를 잃고도 두 유니콘 건담의 기세는 시들지 않고 머니 퓰레이터에 의한 원시적인 근접전을 실시한다.▲ 코어의 신난주와 유니콘의 격투전▲ 코어의 신난주와 유니콘의 격투전▲ 정화된 네오디온의 잔해▲ 정화된 네오디온의 잔해▲ 네오지옹에 맞서는 유니콘 건담 퍼펙티비티▲ 네오지옹에 맞서는 유니콘 건담 퍼펙티비티○ 계열기·파생기 MSN-06S 신한주: 본기의 코어 유닛. NZ-999 II 네오지옹: 본기의 스페어 파트로서 제작된 모빌 아머.○ 기술 계보기 RX-78GP03건담 시작 3호기 덴드로븀:본기는 덴드로븀의 컨셉을 참고로 제작됐다.NZ-333알파 아질:본기의 알파 아질 발전 계보에 속한다. NZ-444베타 아질:본기의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MRX-010사이코 건담 Mk-l:본기의 개발에는 사이코 건담 Mk-ll의 데이터도 반영됐다.○ 관련기 MSN-02 지오구: 본기는 지오구의 이름과 컨셉을 계승하고 있다. RX-0 유니콘 건담: 본기의 개발 경위 및 일부 장비의 기술에 유니콘 건담이 관여하고 있다.○ 파일럿 정보풀·후롱탈 우주 세기 0096년의 네오·지옹 잔당군의 수괴. 계급은 대령.” 붉은 혜성의 재래”로 불리는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남성이다.”알몸(올 누드)”을 의미하는 그 이름과는 반대로 진의를 엿볼 수 없는 수수께끼의 언행으로 남을 농락하고 진홍 색 MS시낭쥬를 몰다” 붉은 혜성”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높은 기량과 카리스마로 흩어졌던 네오 지옹 잔당을 규합하고 지구 연방군과 라플라스 상자의 쟁탈전을 벌인다.그 모습과 목소리와 외관은 샤아·아즈나블과 닮았고, 이마에는 샤아가 일년 전쟁에서 아무로 레이에 입은 상처 같은 흉터가 있다. 또 샤아처럼 우주에서 MS전에서도 기본적으로 노멀 양복을 착용하지 않는 버릇이 있다.다만 가면으로 얼굴을 숨기고 있는 것은 외모를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버너 지와의 첫 대면에서 말하면, 단지 패션 같은 것으로 선전이라고 생각해도 좋다며 가면을 벗고 자신의 맨얼굴을 솔직하게 드러냈다.소설 판의 정체는 네오·지옹 잔당의 후원자인 지옹 공화국의 국방 대신”모나항·바하로”에 의해서 제작된 샤아에 비슷한 강화 인간이었다. 후롱탈 본인은 자신을 민중의 뜻을 담은 “그릇”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주변이 원한다면 샤아·아즈나블로 존재한다고 발언했다. 또 사이코 프레임에 흡수되면서 우주를 헤매고 있던 샤아의 의사의 일부가 인류에 절망했고 비슷한 모습의 자신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버어너 음악은 공허한 개인이 타인(샤아의 경험과 말 자신을 꾸미고 있을 뿐이라고 규탄하고 진정한 샤아를 알고 있는 미네소타원도 “샤아는 너 같은 빈 인간이 아니었다”라고 일갈했다.그 진의는 상자를 지구 연방과 거래 재료로 쓰고 지옹 공화국의 자치권 포기를 연기하고 현실이 유지되는 동안 스스로는 외교를 구사하고”사이드 공영권(=콜로니 공영권)”의 구상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공허한 모습을 벗는 대로 그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결국 미간을 총알로 쏴서도 꿈틀대는 이상한 모습으로 상자를 요구하는 후롱탈했지만 그 계획은 버너 지와 리디, 론도 벨의 활약에 의해서 저지당했다가 자신도 유니콘과 장렬한 격전 끝에 거대한 빔 톤파로 기체를 관통하고 패배하다. 그 시신은 나중에 간신히 살아남은 안제로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 캐릭터 콘셉트는 소설 판 같은 “권선 징역의 악역” 아니다”거짓 없는 인격자”로 변경되었다. 스토리를 담당한 후쿠이도 “샤아에 비해서 훨씬 더 참담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판의 후롱탈의 정체에 대해서 다카하시 감독은 “후쿠이와는 생각이 다르다”라며 정확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이에 따른 최종 결전의 내용과 결말도 대폭 변경되어 시낭쥬을 핵심 유닛으로 한 네오지옹그을 조종하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유니콘과 방 시ー놀은를 몰다. 그런 가운데 유니콘과 네오 지옹그의 사이코 프레임이 공명하고 1년 전쟁시의 아무로 레나·라라 송처럼 뉴 타입의 인식 능력을 확대시키고 바나ー지과 함께 시간을 플래시에서 보게 된다. 결국”시간”의 끝나고 암흑만이 있는 완전한 허무의 세계에 배너 페이지를 몰아붙인 인류가 지닌 과분한 가능성을 쫓는 것에 대한 무의미함을 표명하고 배너 페이지를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허무를 목격해도 사람의 가능성을 믿는 버너 지의 열의에 호응한 유니콘 암 댐으로 인한 “소프트 체스트 터치”로 ” 따뜻한 빛”을 받게 되며 버너 지의 “열기”을 받아들인 후롱탈은 내 안에 잔류 사념과 함께 네오지옹그 만에 정화됬다.풀 프론탈 우주세기 0096년 네오 지온 잔당군의 수괴. 계급은 대령. 붉은 혜성의 재래로 불리는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남성이다.알몸(올 누드)을 뜻하는 그 이름과는 반대로 진의를 엿볼 수 없는 수수께끼의 언행으로 남을 농락하고 진홍색 MS 신난주를 몰아 붉은 혜성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높은 기량과 카리스마로 널려 있던 네오지온 잔당을 규합해 지구연방군과 라플라스의 상자 쟁탈전을 벌인다.그 모습과 목소리와 외모는 샤아 아즈나블을 닮았고 이마에는 샤아가 일년전쟁에서 아무로 레이에게 입은 상처 같은 상흔이 있다. 또 샤아처럼 우주에서의 MS전에서도 기본적으로 노멀 슈트를 착용하지 않는 버릇이 있다.다만 가면으로 민낯을 감추고 있는 것은 외모를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버너지와의 첫 대면에서 말하자면 그냥 패션 같은 것으로 선전이라고 생각해도 된다며 가면을 벗고 자신의 민낯을 솔직하게 드러냈다.소설판에서의 정체는 네오 지온 잔당의 후원자인 지온공화국의 국방 대신 모나한 바하로에 의해 제작된 샤아를 닮은 강화인간이었다. 프론탈 본인은 스스로를 민중의 뜻을 담은 ‘그릇’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주변이 원한다면 샤아 아즈나블로 존재한다고 발언했다. 또 사이코 프레임에 흡수돼 우주를 떠돌던 샤아 의사 일부가 인류에게 절망하고 비슷한 모습의 자신에게 머물러 있다고도 했다. 다만 버너지는 공허한 개인이 타인(샤아)의 경험과 말로 자신을 꾸미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규탄했고, 진짜 샤아를 아는 미네바도 “샤아는 너와 같은 빈 인간이 아니었다”고 일갈했다.그 진의는 상자를 지구연방과의 거래 재료로 사용하여 지온공화국의 자치권 포기를 연기하고 현상이 유지되는 동안 스스로는 외교를 구사하여 사이드 공영권(=콜로니 공영권) 구상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공허한 모습을 벗는 대로 그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결국 미간을 총알로 쏘고도 계속 움직이는 신기한 모습으로 상자를 요구하는 프론탈이었지만, 그 계획은 버너지와 리디, 론도벨의 활약에 의해 저지되고 자신도 유니콘과의 장렬한 격전 끝에 거대한 빔톤파로 기체를 관통당해 패배한다. 그 시체는 나중에 간신히 살아남은 안젤로에 의해 발견되었다. 애니메이션 버전에서의 캐릭터 컨셉은 소설판과 같은 ‘권선징역의 악역’이 아닌 ‘거짓없는 인격자’로 변경되었다. 스토리를 맡은 후쿠이도 샤아에 비해 훨씬 참담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판 프론탈의 정체에 대해 후루바시 감독은 “후루이와는 생각이 다르다”며 정확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종 결선의 내용과 결말도 대폭 변경되며, 신난주를 코어 유닛으로 한 네오지옹을 조종해 압도적인 화력으로 유니콘과 반시노룬을 몰아간다. 그러던 중 유니콘과 네오지옹 사이코 프레임이 공명하며 1년 전쟁 때 아무로 레이나 라라손처럼 뉴타입으로서의 인식 능력을 확대시켜 바나지와 함께 시간을 플래시로 보게 된다. 결국 ‘시간’의 끝, 암흑만이 있는 완전한 허무의 세계로 배너지를 몰아가고 인류가 가진 과분한 가능성을 쫓는 것에 대한 무의미함을 표명하며 배너지를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허무를 목격하고도 사람의 가능성을 믿는 버너지의 열의에 호응한 유니콘 건담에 의한 ‘소프트 체스트 터치’로 인해 ‘따뜻한 빛’을 받게 됐고, 버너지의 ‘열기’를 받아들인 프론탈은 자신 안의 잔류 사념과 함께 네오디옹 눈으로 정화됐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