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탄력성 / 경제용어정리(9/96)

공급탄력성 / 경제용어정리(9/96)

하루 1개 경제용어 정리 7월 목표진행중 매일 일하기 힘들다

하루 1개 경제용어 정리 7월 목표진행중 매일 일하기 힘들다

고명환 작가의 권유(혹은 고함소리)에 따라 경제용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매일 하나씩 해보자’고 결심했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매일 꾸준히…는(울음)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경제용어 정리를 해봅니다.아는게 별로 없어서 네이버와 여러 자료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뭐 처음부터 잘 안 되니까 포기하지 말고 하나씩 알아가면 잘할 수 있는 날도 오겠죠?

오늘은 공급 탄력성에 관한 내용입니다.”어떤 재화의 가격이 몇%변동했을 때, 그것에 대한 공급량이 몇% 변하나”를 나타내는 비율의 일입니다.공급량 변화율을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즉 가격의 변화율로 나누고 측정합니다(무엇을 해놓고도 어렵다).상품의 공급량은 통상 그 상품의 가격에 의존하고 있어 가격이 오르면 공급량은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한다고 공급량은 감소한다.구찌!가격이 오르면 팔린다는 얘기( 사고 싶은 사람이 많으니까 가격이 오를 것이고 그러니까 많이 만들 것이다, 반대로 가격이 내려가면 굳이 만들지 않지?팔리지 않기 때문…그러니까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공급량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는 것이 생산자의 능력에 달렸다..공급의 탄력성이 클수록 가격 상승의 효과는 적고 수요가 늘어났을 때 적시에 물건을 만들어 내면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고 필요한 것을 공급됐기 때문이지만 수요는 늘어나는 데 필요한 물건을 제때 낼 수 없으면 사고 싶은 사람들은 속이 타고 높고도 사려고 하죠?내일은 더 올라가니!아, 그러니까 생산 능력에 얼마나 여유가 있는가(공급의 탄력성이 어떻게 될까)에 의해서 가격 변동폭도 영향을 받는구나… 그렇긴 이렇게 이해했습니다.부동산 시장에서 보면 아파트는 빵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종류의 것 말고(웃음)완공되기 전까지는 최저 2.5~3년의 시간이 필요하니까 원하는 사람이 많아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시간적인 차이가 있으니까 공급 탄력성은 낮은(가격 비 탄력적 공급)이군요.

공급 부족과 공급 과잉이라는 이유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고 있어서 사이클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극한 호우로 긁힌 전국의 피해 소식이 엊그제인데 폭우가 그치자 극한 더위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요즘입니다.어젯밤은 더 더위를 식히지 못해 밤새 에어컨으로 몸을 식혀 보았지만 선잠을 자고 깨어난다. 일찍 일어났네요.이왕 일어난다면 경제용어 공부도 빨리 해볼게요.7월 마지막 주말 토요일, 이 더위도 곧 지나갈 것입니다.하얀 눈이 펄펄 흩날리는 겨울 어느 날엔 이 더위가 그리울지도 모르니까 오늘의 더위를 즐겨봅시다 🙂 #고명환작가 #경제용어정리 #공급탄력성 #아파트는 빵이 아니라 #오히려 배추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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