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강인 여러분!오늘도 서강의 소식을 전하러 달려온 서강대)입니다.(๑˃̀๑)서강 사람들은 학교까지 올 때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죠?지하철만으로도 대흥 역 신촌 역, 이대 역, 서강대 역 등이 있고 여러 버스도 서강 대학교를 다니만큼 많은 서강인들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학교에 오실 것 같아!오늘 서강은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왔는데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윽 스쳐느낌이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낮에는 가을이 느끼지 않는 요즘이다라고 하지만 아침 저녁의 기온이 낮아지면 서늘한 바람이 산책하기에 최적인 요즈음, 색색으로 물들기 전 마지막으로 푸르름을 간직한 풍경을 보면서 평상시와 다른 방법으로 등하교 하고 보는 것도 좋은 기분 전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당장 오늘 전하는 뉴스지만 이렇게 바람이 선선하게 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축제가 하나 있죠?네, 바로 오스트리아·린츠의 가을을 장식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아루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ica Festival)이 곧 시작되지만, 서강대의 아트&테크놀로지 제1기!김· 준하는 동문 애니메이션이 초청됐다는 소식, 당장 가 봐죠?
안녕하세요, 서강인 여러분!오늘도 서강의 소식을 전하러 달려온 서강대)입니다.(๑˃̀๑)서강 사람들은 학교까지 올 때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죠?지하철만으로도 대흥 역 신촌 역, 이대 역, 서강대 역 등이 있고 여러 버스도 서강 대학교를 다니만큼 많은 서강인들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학교에 오실 것 같아!오늘 서강은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왔는데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윽 스쳐느낌이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낮에는 가을이 느끼지 않는 요즘이다라고 하지만 아침 저녁의 기온이 낮아지면 서늘한 바람이 산책하기에 최적인 요즈음, 색색으로 물들기 전 마지막으로 푸르름을 간직한 풍경을 보면서 평상시와 다른 방법으로 등하교 하고 보는 것도 좋은 기분 전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당장 오늘 전하는 뉴스지만 이렇게 바람이 선선하게 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축제가 하나 있죠?네, 바로 오스트리아·린츠의 가을을 장식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아루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ica Festival)이 곧 시작되지만, 서강대의 아트&테크놀로지 제1기!김· 준하는 동문 애니메이션이 초청됐다는 소식, 당장 가 봐죠?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김준하 동문 애니메이션 The Posthuman Hospital, 2023 아루스 일렉트로니카 초청
아트&테크놀로지학과 김· 준하는 동문이 출품한 작품 애니메이션”The Posthuman Hospital”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축제인 2023아로스에렉토로니카에 초청됐다.아루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은 매년 9월 오스트리아 링츠에서 열리고 예술과 기술을 융합하고 제작한 전시와 공연을 펼친다.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디자이너, 과학자, 기술자가 초청된 첨단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논의하는 축제의 자리에서 2023년 아루스 일렉트로니카는 “Who Owns The Truth?”라는 주제로 9월 6일~10일 간 열린다.금년은 합계 1116편의 출품작 중에서 40편의 프로젝트가 선정됐으며 김· 준하는 동창인 작품<The Posthuman Hospital>은 “Data, Bodies, Space”프로그램에서 상영된다.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애니메이션 예술 작품을 하나로 모은 독특한 큐레ー션에서 디지털-가상-현실 사이의 “결함(Glitch)”을 다룬다.끔찍한 디스토피아적 미래 시나리오에서 인간 이상의 생태학적 상상까지 관객은 아바타, 하이브리드 존재, 애매한 영웅 데이터 신체, 네트워크화된 자아 등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사이버 공간을 겪게 된다.<The Posthuman Hospital(포스트 휴먼 병동)>은 실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서 엄마·하라웨이의 “사이보그 선언”에서 영감을 받았다.영화는 기술 발전과 인간의 신체적 관계에서 비인간과 인간의 경계가 가진 불확실성을 탐구한다.감독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만들어 내지만 일상적인 물건을 3D스캐닝 하거나 필름 훗테ー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슈퍼 8mm필름 스캔 책을 3D이미지에 오버레이는 등의 작업이 포함된다.영화는 이 실험적인 이미지를 통해서 가상의 병동에서 여러 포스트 휴먼 환자의 의료 기록을 보임으로써 데카르트적 이원론을 벗어나는 인간과 기술적 대상의 상호 관계에 대해서 질문하는 시각적 경험을 전달한다.
▲ 김· 준하는 동문<The Posthuman Hospital>스틸 컷 김· 준하는 동문은 본교 아트&테크놀로지과를 졸업한 뒤 칼·아트(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 진학하고 졸업 작품으로 본 작품을 출품했다.이 영화는 예술 일렉트로니카 외에도 아카데미에서 학생 감독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 학생상(Student Academy Awards)실험/대안 장르에서 결승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 루잉디아니후에스토, 뉴 올리언스 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도 초청됐다.김· 준하는 동문은 “2012년에 처음 설립된 아트&테크놀로지학과에 제1기로 입학한 뒤 학과의 지원으로 예술 일렉트로니카에 현장 탐방에 가게 되었는데, 당시의 친구들과 교수들과 함께 한 경험이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예술·일렉트로니카에서 관람한 작품은 당시 낯선 분야에 뛰어들어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나에게 큰 자극이 영감을 주었고 나의 작업을 언젠가는 여기서 내놓겠다는 목표를 쥐어 준 “이라고 말했다.계속”학과와 교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이에 따른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은 2011년 출범하여 예술과 인문학적 감수성에 기술을 접목하여 창의성을 키우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학과입니다! 그만큼 예술 분야에서도, 기술 분야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는 학우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학부 재학시절 학과의 지원으로 찾아갔다가 영감을 얻은 곳으로 다시 초대되어 돌아간다는 경험. 글만으로도 적어도 뿌듯하고 뿌듯한 마음이 서강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이후에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의 창의성을 발휘해 나가는 서강인 여러분을 응원하며 오늘 서강 뉴스는 여기까지! 내일보자~(๓° ˘ ° ๓)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은 2011년 출범하여 예술과 인문학적 감수성에 기술을 접목하여 창의성을 키우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학과입니다! 그만큼 예술 분야에서도, 기술 분야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는 학우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학부 재학시절 학과의 지원으로 찾아갔다가 영감을 얻은 곳으로 다시 초대되어 돌아간다는 경험. 글만으로도 적어도 뿌듯하고 뿌듯한 마음이 서강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이후에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저마다의 창의성을 발휘해 나가는 서강인 여러분을 응원하며 오늘 서강 뉴스는 여기까지! 내일보자~(๓° ˘ ° 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