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훈 의왕시의원 발의,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 통과

-청년 일자리 창출 대책 수립 및 청년 미취업자 실태 조사 등 지원 방안 모색-한·최 훈 의원,”청년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 경제 성장 및 사회 안정 기여”[한국 시민 뉴스]한·봉구 기자=경기 의왕시 의회는 7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에서 한·최 훈(고천동·부곡동·오전동)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원안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 매년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 기본 계획 수립 △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실태 조사 실시, △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 행정 기관 또는 다른 지자체 및 일자리 관련 기관 등과의 협력 업무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었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등에 행정적 지원도 가능하게 된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의왕 시민이 일자리와 관련하여 직접·간접적인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한·최 훈 의원은 “의왕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의왕시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및 사회 안정에 크게 기여한다고 기대되는 “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청년들의 힘이 된 의왕을 만들면 『 청년 일자리, 청년 주거 청년 참여 』 등 청년 3대 비전을 세운 의정 활동을 해왔지만, 첫째 과제인 청년 일자리에 도움이 되는 조례를 발의 의결되 정말 기쁩니다”로 ” 남은 의제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의정 활동을 벌인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최 훈 의원은 만 31세의 1991년생으로 동국 대학교 행정 대학원 겸임 교수와 충남 청년 정책 조정 위원회 위원, 성남시 청년 정책 조정 위원회 위원, 서울 특별시 청년 불평등 완화 범 사회적 대화 기구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함께 민주당 전국 청년 위원회 부위원장과 청년 지방 기초 의원 협의회 부회장이라는 당직을 맡은 청년 세대 정치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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