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프롭테크 회사 분들을 만난 이야기

지난해 초 부동산 프롭 테크 회사를 준비하고 있는 창업 준비자들, 그리고 이미 진행된 몇몇 분들을 만나서 얘기한 적이있습니다만… 그렇긴 이야기를 듣고 보면 대충 결론은 버킹검…이래봬도가 아니라 부동산 중개 시장에서 답을 찾는다.부동산 중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중개 수수료가 비싸서 부동산 중개 시장에 pain point이 있어서…이래봬도 이것을 극복하고 큰돈을 버는 앱이 만들면 이상한 착각을 하고 있더라.부동산 중개 플랫폼의 힘은 싼 중개 수수료에서 오는 게 아니라 꼼꼼하게”물건의 밀도”에서 오는 것으로…… 그렇긴 다른 플랫폼에 아니고 정말로 팔릴 만한 매물 하나라도 더 확보된 플랫폼을 소비자가 찾는다.중개 수수료는 많아도 전체 매매 대금의 1%도 안 된다.수요자는 다른 물건보다 3%, 5%, 10% 싼 물건을 확보하고 있는 중개 플랫폼에 갈 수밖에 없다…이래봬도 빈익빈 부익부다고… 그렇긴그렇게 수요자가 주목하는 플랫폼에 매물은 하나라도 더 갈 수밖에 없다.이번 상승장 초반 변호사가 갖고 매우 싼 중개 수수료의 믿음직한 중개 서비스이라며 엄청난 언론 집중을 하면서 칭찬을 받았던 트러스트 부동산이 사라진 것도 결국은 매물의 밀도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그래도 이번 장에 성공한 프롭 테크 회사로 불리는 직발이나 다방 같은 서비스도 관심거리의 밀도 문제는 해결 못했다고 생각한다.이들은 주로 원룸 오피스텔 등 소형 임대 주택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했지만 곧 이들의 투자 회사는 보다 큰 구찌…를 바라며 부동산 중개 시장의 메인 스트림이다”아파트 매매”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성장하기를 바랐다고 생각하지 않나, 실제로 이들 서비스 중에는 아파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아주 다양한 기술적인 노력을 했는데… 그렇긴네이버 부동산이란 공룡을 넘기엔 역부족이다.네이버 부동산도 “허위물”등의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아파트 시장”에서 이”풍부한 밀도”을 더 촘촘히 처박고 시스템을 갖춘 도전자가 프롭텍 업체 중에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네이버는 사용자의 행동-검색을 쥐고 있고 전국에 산재하는 수많은 부동산 중개업자가 상대적으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신의 매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유인할 수 있는 시스템과 영업망을 쥐고 있기 때문… 그렇긴다른 도전자들은 이 게임을 뒤엎는 일이 정말 어렵다.이 영업 비용…이래봬도홍보 비용을 충당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긴비록 그 비용을 부담하며 역전했다고 해도… 그렇긴그를 통해서 얻는 이익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이 최종 보스처럼 버티고 있는 네이버 부동산도 사실 되돌아보면, 과거에 광고비를 많이 받겠다는 업계의 욕을 먹는 2013년 부동산 사업에서 철수한 바 있어, 현재는 다른 부동산 정보 업체가 올리는 무기 정보를 소개하는 플랫폼 정도에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렇긴 말대로 돈을 벌 생각이 별로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긴 돈을 써서 이런 상대를 꺾고 점유율을 높인 뒤 다시 광고비 등을 통해서 쓰는 돈을 회수하려면…이래봬도 결국 공급자와 수요자는 네이버 부동산으로 되돌아가서… 그렇긴 쉽지 않다.당장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사라지고 부동산 중개업자도 거래가 줄고 문 닫는 곳이 늘어나는 분위기 속에서… 그렇긴부동산 중개 서비스업자도 이 자리에서 돈을 벌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은 지금 많이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지난해 초에 일어나승이 부동산 중개를 외치던여러 창업자들에게 충분하지 않나 이 시장의 끝에는 과거 2013년에 골목 상권 침해로 욕 하고 돈을 벌 생각은 별로 없는 느낌으로… 그렇긴최고의 네이버가…이래봬도 돌아가는 것을 다 보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부동산 중개인 분에 포인트를 맞추지 않고 다른 틈새 시장 등을 노리는 것이 어떠냐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하시고 있을지 모르겠군요.오늘 NextRise이벤트에 가서 보니 프롭 테크 회사의 참여는 별로 없어서…이래봬도 아무래도 부동산 박람회 행사가 아니니까, 그렇게 힘을 넣어 참가한 것 같지 않고…이래봬도 좀 더 썰렁한 느낌이었지만···어쨌든 지난해 초를 떠올리고…이래봬도여기저기 쓰고 봤군요.2023.6.2붓옹산

오늘 다녀온 넥스트라이즈 행사장 사진 https://zdnet.co.kr/view/ ? no=20130807152708

네이버, 부동산 사업 철수…상생의 걸음 네이버가 부동산 서비스 사업에서 전격 철수한다. 직접적인 부동산 사업 대신 부동산 정보 전문회사의 물건 정보만 유통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변경한다. 향후, 부동산 업계와 논··· zdnet.co.kr

상기는…2013년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 사업 철수 기사 당시 네이버는 영업 회사를 내려놓고 직접 영업을 했지만···허위물에 대한 문제 지적이 많아서 이 영업 회사 직원이 직접 집을 방문하여 사진을 찍어 올린다”사진 확인 물건”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처음에 발매했을 때의 금액이 3만 3천원이었는데… 그렇긴영업 회사의 직원이 해당 주택에 방문하고 사진을 찍은 뒤에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므로, 문자 그대로 영업사 인건비 비중이 너무 높은 매물이었던 것에 충분하지 않나 확인 물건은 업자로부터 직원이 나오고 확인하고 온 물건이라는 이유로,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 목록이 sort할 때도 상위에 올랐다.그래서 기업은 자신의 매물을 올리고 유망 고객(수요자)에 전화라도 한통 받기 위해서는 3만 3천원 확인한 물건을 써야 한다.그래서 업자들은 모두 확인 물건만 올려야 할 상황이 되었으니 이처럼 확인한 물건을 10개만 높여도 33만원···30개의 물건을 올리면 99만원.종래보다 광고비가 기하 급수적으로 높아지기 때문… 그렇긴 그렇지 않아도 2013년 부동산 시장 정말 좋지 않았던 시기에서 죽겠는데, 광고비까지 이중고를 겪으면 네이버 개 소리가 나오고… 그렇긴 그러다가 네이버도 처음부터 부동산 서비스를 손을 털어 간다는 얘기가 나왔던 것이다.기억하기로는 3만 3천원으로 처음 서비스를 하고 있었는데, 높다는 얘기가 나오고 1만 6500원에서 절반에서 진행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긴 그래도 높다며 어쨌든 NAVER보이콧하겠다고 했습니다.이제 보니 네이버의 입장도 않나!!!실질적으로 수익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1건당 1만 5천원, 부가 가치세별이라면···영업 회사 직원의 실제 수당 정도라고 생각하는데…(그 사진을 찍으러 집까지 일일이 직원이 와야 하는데… 그렇긴그것 1건당 1만 5천원이면 충분하지 않나얼마나 네이버가 가지고 갑니까).네이버의 허위물이 문제다.대안을 준비하세요.확인 물건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실비로 진행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었습니다만… 그렇긴 욕이란 욕은 다 하고 돈은 되지 않는다… 그렇긴 하는데…이래봬도 그냥 손을 흔들고… 그렇긴우리는 플랫폼만 제공하므로… 그렇긴앞으로 매물을 올리고 내리고 영업 회사는 외부 부동산 정보 업체(부동산 114부동산 뱅크 등)너희들이 하라며 손을 흔들고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아무튼 이것은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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