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호밀가루로 만든 호밀바게뜨

이웃들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죠?오랜만에 주말 홈베이킹 포스팅입니다 유기농 호밀가루로 만든 호밀바게뜨를 가져왔어요넣다보니 토핑이 많이 들어가버려서 정확히는 “호밀치즈 참깨바게뜨”입니다 취향에 맞게 만들어본 호밀바게뜨로 가보자~

호밀(치즈참깨) 바게트 전날 – (호밀 50g+물 50g) 강력분 300g, 드라이 이스트 5g, 소금 4g, 물 170g 토핑 – 치즈, 참깨

#유기농호밀가루를 다먹어서 재주문했어요 100%호밀로 만들면 되는데 점도가 낮은 호밀가루는 빵만들기가 쉽지않아서 자주 흰밀과 통밀을 섞어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전에 호밀가루 50g에 물 50g 섞어놓습니다.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켜 놓았습니다.

다음날 미지근한 물에 이스트를 미리 녹이고 전날 숙성시켜 놓은 호밀도 한번 저어주시고 강력분 300g을 반죽볼에 걸러냅니다.

히말라야핑크소금4g+호밀반죽+이스트,물

끈적끈적한 반죽이 되도록 믹싱기를 20분 돌렸습니다.

공을 다 써서 락앤락캔에 올리브유를 발라 발효시켜 주었습니다.(실온 1차 발효 50분)

더워져서 실온 발효가 좋아지네요.그냥 뚜껑에도 올리브유를 발라야 했어요 다들 붙어버렸거든요 ㅋㅋ

2개로 분할하여 적당히 비틀기처럼 감습니다.

굵게 2차 발효(오븐 안에서 30분)시키고 스프레이를 조금 뿌리고 깨를 먼저 뿌립니다.

참깨는 빵 표면에서 잘 떨어지기 때문에 위에 치즈 이불을 겹쳐 놓습니다.치즈러버라서 치즈가 과했어요.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굽습니다.10분이 지나면 환상적인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치즈를 너무 많이 넣어서 잠시 웃고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조절해 보겠습니다.저희집 위드웰 오븐 성능의 한계입니다 뒷면이 제대로 익지 않아서 뒤집어서 5분정도 더 구워줬어요 표면을 바삭바삭 골고루 구워야 맛있는 뿅~원하는대로 구운 #호밀바게뜨 완·성·입니다.치즈투성이 바게트로 이름을 바꿔야 합니다한기 식혀서 잘라줬어요푹신푹신~ 구워서 아직 따뜻한 바게트를 썰면서 바로 입에 몇개 들어가요겉카리 호밀바게뜨 오늘도 맛있어요담백한 호밀에 작은 참깨와 짠 치즈의 조합담백한 호밀에 작은 참깨와 짠 치즈의 조합같은 비율로 피자치즈만 넣고 돌돌 말아서 큰 호밀캠파뉴도 하나 구웠습니다.깔끔하니까 씹을수록 고소하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크림치즈랑 와인 발사믹 먹으면 더 맛있었습니다.새로운 장르에도 도전! 장미 모양의 스콘 입니다5월의 장미를 예쁘게 만들어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이건 실패..베이킹의 이상과 현실의 이미지베이킹의 이상과 현실의 이미지매번 포스팅이 통밀, 호밀 건강빵만 굽는 것 같아서 다른 시도를 해봤는데 역시 예쁜 홈베이킹은 저와 맞지 않는 것 같아요.아메리카노 바라스콘잎을 하나씩 따서 먹었습니다 음, 비주얼은 실패했지만 역시 발리에 들어가서 맛은 좋았습니다.이웃들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호밀참깨바게뜨 #깨바게뜨 #호밀 활용 #호밀로 만든 바게트 #호밀 캄파뉴 #호밀 캄파뉴 #호밀바게뜨 #홈베이킹바게뜨 #호밀치즈바게뜨유기농 호밀가루 1kgCOUPANGlink.coupang.com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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