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스타 우니츄입니다.얼마 전 생일에 라희가 선물한 에르메스 향수 ‘트윌리 오징저 오드 퍼퓸’ 후기를 가져왔어요. // 처음 뿌리고 나서 거의 매일 사용할 정도로 좋아하는 향수가 된 제품이라 30대 여성 향수로 추천합니다.
에르메스 향수 트윌리 오징저 오드 퍼퓸은 카카오톡 선물로 다양한 용량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박스포장, 쇼핑백, 리본까지 완벽한 포장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향수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에르메스 향수 ‘트윌리’는 2017년 트윌리델메스 오드퍼퓸을 시작으로 21년 세 번째 향수 ‘에르메스 트윌리오진저’를 선보였습니다.에르메스 트윌리스 카프에서 영감을 얻은 향수 라인업이래요.
그래서 패키지도 마치 스카프를 한 것 같은 패키지인데 귀엽죠?뚜껑은 모자 같네요. www 트윌리는 뚜껑에 고정되어 있어 사용시 불편하지 않습니다.참고로 뚜껑이 자석이 아닙니다.
에르메스 향수 트윌리오진저 오드퍼퓸 30mltop – 피오니 middle – 캔디드 진저 base – 시더
기존 트윌리델메스와 마찬가지로 트윌리오진저는 따뜻하고 관능적인 향을 가진 에르메스 향수입니다. 그래서 여름보다는 봄, 가을 향수로 추천드리지만 저는 여름에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여성스러운 꽃 중 하나인 피오니향을 톡 쏘는 진저향이 부드럽게 감싸줍니다.처음에는 톡 쏘는 스파이시한 향과 꽃향기가 진하게 느껴지지만 첫 향기보다는 잔향이 정말 매력적..!
잔향으로 남는 향이 너무 은은해서 오래가거든요. 에르메스 향수, 트윌리오진저를 뿌리고 외출한 날에는 주변에서 꼭~향수에 대한 칭찬을 받는 향수입니다.
첫 번째 향과 잔향의 차이가 꽤 있어서 처음보다는 뿌릴수록 더 마음을 사로잡는 향수입니다.사실 진저향을 많이 써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매력이 있을줄이야~! 첫번째 향은 꽃향기와 향신료 느낌이 나서 강하게 느껴져요.시간이 지나면서 우디한 잔향이 별로 답답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히려 상큼함까지 느껴집니다.
첫 번째 향과 잔향의 차이가 꽤 있어서 처음보다는 뿌릴수록 더 마음을 사로잡는 향수입니다.사실 진저향을 많이 써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매력이 있을줄이야~! 첫번째 향은 꽃향기와 향신료 느낌이 나서 강하게 느껴져요.시간이 지나면서 우디한 잔향이 별로 답답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히려 상큼함까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