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이 오기 전에 맥도날드 경기도 광주 DT에 들렀어요.이날 초월쪽으로 체험 가는 길이라 간단하게 밥 먹으려고 갔는데~ 피크시간이 아니라면 운 좋으면 주차도 한번에 할 수 있어요.
오래전에 나온 톰과 제리인데 아직 있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시간에 가면 DT에도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지나가기도 하거든요.그러니까 식사 시간을 피해가는 게 좋아요.가게 식사는 두 번째인데 갈 때마다 조용하고 널찍해요.맥도날드 메뉴도 많아서 자세히 봐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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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주문은 간단한데~ 멤버십이나 쿠폰 등록하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뒤에 줄이 없어서 편하게 했는데 왠지 누가 기다리면 초조해서 이날은 그래도 한산했던 날 중 하나였어요.
1층에도 좌석은 있지만 조금 조용한 분위기는 위층 창문이 크고 해가 떠서 밝습니다.4자리도 있고 다리가 긴 의자도 있어서 편한 곳에~콘센트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카페 대신 들러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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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메뉴는 새로 나온 거 빼고는 거의 똑같이 가는 것 같아요.점심에 가면 맥런치를 이용하면 되고 가끔 장난감이 좋으면 해피밀로! 하지만 아이들은 꼭 갖고 싶어하고 햄버거 별로인데 항상 그것만 먹네요.
맥도날드는 그냥 빅맥이 제일 좋은 것 같고 매운 거 먹고 싶을 때 상하이에서 먹어요.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콜라 감자튀김까지 가야 뭔가 완벽하니까~
근데 저는 스낵랩도 좋아해서 맥도날드 갔을 때 별로 배고프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주문해요.콜라랑 감자튀김은 가족꺼 뺏어먹어 ㅋㅋ
캔으로 오렌지를 받았는데 탄산도 왜 주황색이지?뭘 시킬지 애매하게 한꺼번에 썩어서 케첩을 말아먹는게 좋아요! 근데 기본적으로 항상 하나씩 주면 부족하니까 다시 받으러 가서 처음부터 2개 달라고 한다
이날 아이스크림도 따로 시켰는데 컵이 줄줄~ 흐르니까 내려가서 깨져서 센다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달라는 걸 다른 컵을 겹쳐서 마시니까 달래신 거죠.감자튀김이라 같이 찍어먹겠다고 시킨거
햄버거 사이에 넣어먹자 바깥 양반이 코울슬로를 시켰어요.저는 혼자 가면 사이드 주문 안 하고 제가 주문한 것만 먹는 편인데요~ 오빠는 더 맛있게 먹으려고 이것저것 많이 넣는 편이라서.. 왜 더 시키냐고 하면서 내가 제일 잘 먹는 거야패티 2장 들어간 거 보면 빅맥이야.진짜 제일 기본이면서도 불고기 향이 나니까 맛있지.이건 말만해도 생각나는 맛이랄까~중간에 빵이 더 들어간 먹으면 식사 한 끼 해결됩니다.아들이 치킨이 들어간 버거로 바꾼 것 같은데 언제부터 불고기나 졸업했는데 요즘은 닭고기.. 그리고 튀긴 걸 좋아하시는군요.포장하면 쓰레기도 많이 나오는데 이렇게 매장에서 식사하시면 간편하고 좋습니다.맥도날드 메뉴 먼저 보고 다녀오세요^^맥도날드 경기광주DT점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477맥도날드 경기광주DT점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477맥도날드 경기광주DT점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477https://www.youtube.com/shorts/BqVE2ayxM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