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전 여자친구 현아와 결별한 뒤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던은 지난 11월 2일 공개된 채널 ‘이용진의 노래방’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용진은 던에 대해 “톤이 확실히 높아졌다. 조금 소극적이었지만라고 성격 변화를 언급했다. 이에 던은 “요즘 내가 모든 걸 조금씩 내려놓고 있는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용진은 혼자 활동하는 것은 괜찮느냐. 어떻게 보면 옆에 항상 있던 분이 있었는데”라고 전 여자친구 현아를 언급하며 “흥이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던은 “다들 그 얘기를 많이 하신다”며 “(병약미로) 아직 좀 해먹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댄은 결별에 대해 “장점과 단점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며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댄은 혼자 있던 시간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부모님과도 살고 있고 내가 여자친구들을 많이 만나지 않았지만 계속 있기도 했고 혼자 있을 시간이 없었다. 요즘 혼자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