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의 힘이라는 말이 있듯이 풍성한 머리, 윤기 나는 머리를 유지하는 것에 많은 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역시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서 더욱 건강하게 항상 머리를 유지해야겠죠.그에 따라서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에 대한 서치도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저도 어렸을 때는 풍성한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굵기도 꽤 굵은 편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머리를 관리하는 데 미련이 많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의 요인으로 머리카락이 잘 빠지기도 하고 모발도 스타일링에 따라 점점 얇아지기도 했습니다.단순히 탈모가 진행되어야만 모발 영양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때 느꼈습니다.그러면 모발의 영양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자주 사용되는 트리트먼트부터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큰 효과는 보이지 않고 그냥 사용 후에 부드러운 느낌?미끄러운 느낌만 받을 수 있었어요.이렇게 되면 뭐가 문제일까, 그냥 시간이 지나면 이런 현상은 어쩔 수 없는 건가 하고 생각하던 순간 샴푸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니 샴푸가 샴푸지 뭐가 다를까~? 이렇게 생각한 저였지만,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라는 것에 대해서는 샴푸도 힘들지 않은 얌전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라는 것은 화학 성분을 최소화했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천연 추출물, 그리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에 화학적 자극이 줄어드는 것이었습니다.순한 샴푸를 사용하면 자극적인 성분을 최소화하면서도 예쁘게 만들 수 있어서 오래 사용할수록 더 건강한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물론 순한 샴푸라고 해서 모든 것이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사용감이 아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품이 잘 나지 않는, 조금 얇은 사용감이라고나 할까···깨끗하게 씻는 듯한 느낌이 적어지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천연샴푸도 돈다 이번에야말로 정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츄럴 스칼프 테라피 샴푸였습니다.이 제품의 경우는 제가 천연 샴푸로 아쉬웠던 부분을 모두 채워주는 제품이었어요.순한 샴푸의 기준이 천연 성분이라고 했을 때 자극 성분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했습니다.그러면서도 내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나는 얼굴 피부는 건성 피부에 민감한데 두피는 아무래도 어떤 타입인지 잘 몰랐어요.건조할 때 간지럽히기도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따끔거리기도 하고 지루성 두피염도 있으면서 각질도 잘 일어나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는 것이 걱정되어 영양도 충분히 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이 제품은 약산성으로 염증반응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두피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부터 라벤더차 등의 성분이 들어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양도 순하기 때문에 모발이 튼튼해질 수 있거든요.우선 천연 샴푸라는 인식과는 달리 엄청난 거품이 일었는데요. 이 거품이 저는 정말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거품이 잘 안 생기게 되면 실제로 머리를 감는 데도 많은 양을 쓰게 되고 그리고 골고루 감는 것이 힘들어요. 특히 머리가 길면 길수록 말이죠 ㅠㅠ 그래서 거품은 아주 중요해!거품도 약간 매끈매끈한 느낌이 아니라 푹신푹신 속까지 푹신푹신한 느낌이어서 씻는 내내 기분이 좋았는데요.이전에 화학계면활성제를 사용했던 제품에 비해 훨씬 세정력이나 사용감 면에서도 좋았습니다.왜냐하면 화학 성분으로 만든 경우에는 보습을 위해서 매끈매끈한 성분을 같이 첨가를 하는데 그래서인지 아무리 머리를 감으려고 해도 머리에 달라붙기만 해도 구석구석 감기에 잘 걸리지 않거든요.특히 찌꺼기가 남기 때문에 씻고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손을 놓고 말 것이고, 깜빡하고 닦지 못한 부분에는 피부 트러블까지 생기거나 해서 큰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거품이 잘 나고 순한 성분의 샴푸는 걱정이 전혀 없다는 것이 정말 안심 또 안심입니다이렇게 사용하면서 두피 상태가 정말 좋아졌기 때문에 제 두피에 뭐가 문제였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쓰면서 저의 민감한 두피에 자극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가려움증이 완화되기도 했고 모발이나 두피에 영양이 공급되면서 굉장히 부드러워지고 또 굵기는 튼튼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리고 사실 머리 감을 때 이렇게 물을 적시는 타이밍에 큐티클이 불려서 머리카락 속이 열린다고 해서 너무 독한 샴푸를 쓰면 머리카락이 점점 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금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이렇게 순한 샴푸를 쓰다 보니 영양이 들어가고 머리카락의 탈모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면 실제 샴푸부터 바꿔보세요··· 저도 몰랐는데 이제야 알았어요. 이것으로 감고 나서는 확실히 느끼하지 않은 하루가 계속되어, 산뜻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물론이죠! 저는 아침에 씻는 것을 좋아하지만, 밤에 씻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이 제품으로 밤에 씻으면 향이 괜히 긴장이 풀리는 자연향기라 ㅋㅋ 피로회복에도 좋고 밤에 머리를 마사지한듯 푹 잘수도 있습니다 정말 굳이 앞으로는 미용실에 가서 테라피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산뜻하고 윤기가 납니다.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제 머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성분 덕분에 환경에도 더 친화적이라고 합니다.저도 모르게 실천해 버린 환경 지킴이가 ㅎㅎ 저도 건강, 자연도 건강하게 해준다니 괜히 더 반가운 리뷰였답니다. . 제품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