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게임 개발의 동기 부여에 대한 생각과 읽은 책의 내용을 참고해서 글을 쓴 덕분인지 어제는 퇴근 후에 꽤 만족할 수 있는 집중력으로 개발 진척도를 조금 진행했습니다.필요하다고 생각한 솔루션이 잘 작동한 것 같아요.모티베이션이 떨어진 원인의 일, 게임 개발에 집중이 잘 풀리지 않고 모티베이션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대개 퇴근 후에 탈진하고 의지가 안 나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과거의 나라면 밤 11시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해도 1~2시간은 반드시 개인 프로젝트 코딩에서도 자원이라도 만들어 자고 그랬어요. 왜 최근 의욕이나 동기 부여가 잘 되지 않는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여러가지 책을 읽다 보면 실마리를 찾고 생각을 연결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대수롭지 않았지만 큰 문제가 된 원인을 찾았습니다.설정의 디렉션 작업을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진 것이 문제였습니다.어설프게 잘못된 시작, 지금 개발 중인 게임을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 사실은 개발하려는 게임 후보가 여럿 있었습니다.좀 더 긴 시간 설정이나 배경 시스템 기획 데이터, 고민 등을 진행하고 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뭔가 많이 당한 뒤 갑자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럭저럭 갑자기 시작한 것이 원흉이었다.코딩하고 자원을 작성하기 전에 프리 프로덕션의 단계는 거의 없었습니다.스토리 라인만 너무 러프로 빨리빨리 지어 놓고 더 금방 완성할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이 컸던 것입니다.과거에 빨리 시간 내에 집중하고 완성한 게임은 개발 시작도 하기 전에 완성된 모습이 생생하게 다사가라를 통한 사전 작업이 있었거든요.그런데 이러한 프리 프로덕션 작업 없이 시작했으니 여러가지 설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스템에서 만들어졌습니다.집중해서 빨리 만들면 시스템은 어렵지 않은 수준이어서 눈앞의 것에서 함부로 시작한 것 같아요.이 때문에 쉽게 빨리 된 작업을 마친 뒤 마치 목적지를 잃은 듯 날아간 것 같아요.게임 개발의 동기 부여가 꼭 필요한 것을 며칠 동안 쓴 글 덕분에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하고 있습니다.부족한 설정이나 사전 작업, 디렉션을 강화할 비전 자료 등을 수집하고 구체화했습니다.참고가 될 만한 레퍼런스도 적극적으로 찾아 참고가 될 만한 게임도 플레이했습니다.또 제가 좋아하는 작업인 스토리 설정 작업도 좀 더 본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배경과 캐릭터의 왜?에 대한 설정도 정한 세계와 배경 설정을 잡고 그런 가정으로 게임의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맞물리게 레벨 디자인의 방향성도 다시 조정했습니다.즉, 개발하려는 게임을 최대한 구체화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이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안절부절하게.만들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넘치도록.최대한 구체화한다.그렇게 게임 개발의 동기 부여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이런 작업을 하면서 과거 기억에 남는 명연설을 다시 찾아봤습니다.찾아본 관련 자료를 글의 끝에 모두 링크를 남겨두었습니다.그 중에서 몇장 꼽는다면 이런 것.
게임 디렉팅 튜토리얼
김동건 게임디렉터 되려면 2008.07.04
NDC 2013 이은석 – 게임 디렉터 뭐 해요
출처 : NDC 2011 이은석 – 마비노기 영웅전 아트디렉팅
출처:NDC 2010이…은 석-마비노기 영웅전 포스토모템 1부 자기 계발과 게ー무디렉팅과 관련성 바로 위에 이미지 자료를 첨부한 시ー피ー, 게임 디렉터의 직무 자료가 정말로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쓴 이전 글에서 언급한 자기 개발서의 내용이 게임 감독 역량에 중요한 디렉션 작업과도 관련성이 매우 크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자기 계발서에서 보통 능력과 경력을 쌓은 얘기도 많이 다루지만, 대부분은 돈을 많이 벌거나 부자가 되는 등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자기 계발서 이런”~를 현실화하는 “가 게임 개발에서는 ” 만들고 싶어 게임을 현실화하는 “에 바뀔 뿐 그 내용의 틀은 거의 닮은 것 같아요.부자가 된 VS게임 마련 현생에서 부자가 되면 만들고 싶어 게임을 실제에 완성시킨다.난이도도 비슷하다는 생각도 합니다.물론 게임을 잘 만들어서 부자까지 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전개가 되겠지만.문이 길어지므로 결론한 글에서 결론을 내놓으면”개발 중인 게임 오타쿠 독려해야 한다.”에 압축됩니다.어떤 의미에서 당연한 일이지만 내가 개발 중인 게임을 가장 사랑하고 있어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되어야 한다는 말.전문 게임 개발을 위한 강렬한 내재적 동기 부여에 대한 생각 https://blog.naver.com/sorang226/223441881887
게임 개발을 위한 강렬한 내재적 동기 부여에 대한 생각, 며칠 동안 게임 개발의 효과적인 동기 부여 방법에 대해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위에 섬네일 이미지…blog.naver.com
관련자료 NDC 2013 이은석 – 게임 디렉터가 뭐하고 있나요 https://www.slideshare.net/paparanga/ndc2013-19988663 NDC 2013 이은석 – 게임 디렉터가 뭐하고 있나요 from Eunseok Yi
김동건, 게임디렉터 되려면 2008.07.04 https://www.slideshare.net/devcatpublications/20080704-4358560 김동건, 게임디렉터 되려면 2008.07.04 from devCAT Studio, NEXON
게임 디렉팅 튜토리얼 https://www.slideshare.net/iyooha/ss-69350767 게임 디렉팅 튜토리얼 from Lee Sangkyoon (Kay)
NDC2010 이은석 – 마비노기 영웅전 포스트모템 1부 https://www.slideshare.net/paparanga/ndc-2010-1-4362428 NDC2010 이은석 – 마비노기 영웅전 포스트모템 1部 from Eunseok Yi
NDC2011 이은석-마비노기 영웅전 아트디렉팅 https://www.slideshare.net/slideshow/ndc-2011-8241292/8241292
NDC 2011 이은석 – 마비노기영웅전 아트디렉팅 NDC 2011 이은석 – 마비노기영웅전 아트디렉팅 – Download as a PDF or view online for freewww.slidesh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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